인사이드코리아

지방자치단체

[희망창업탐험대] 다시 찾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희망창업탐험대] 다시 찾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이제는 여행문화에서 중요하게 자리잡은 게스트하우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행을 가면 어떤 호텔에서 묵어야 하나, 민박을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숙소를 정할 때 이번엔 게스트하우스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보면, 해외 게스트하우스 문화가 국내에도 자리잡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전국 각지에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사는 게스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숙박업에서의 컨셉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티벳풍경

 

티벳에서 5년 가량 카페를 운영하시다가 귀국하여 제주도에서 티벳을 컨셉으로 세운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주도에서도 5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로 가는 많은 여행자가 한 번쯤 눈여겨 본다는 과장 아닌 과장섞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입구에서 릭샤가 반겨주고, 벽면에 그려진 마당에 그려진 아마도 티벳앓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여행자는 향수를 티벳을 꿈꾸는 여행자는 자유로운 편안함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을 하기보다 쉬러가는 사람들이 주로 묵는다는 티벳풍경은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100

 

 

 

 

 

 

 

 

 

 

 

 

게스트하우스04

 

 

 

 

 

 

 

 

 

 

 

 

 

 

대전 산호여인숙

 

이름처럼 예전에는 여인숙이었던 장소는 지금 게스트하우스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1층은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산호여인숙이 레지던시가 되어 작가가 입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작품을 전시합니다. 종종 공연도 열립니다. 이러다 보니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예술 작가들도 모입니다. 게스트하우스라는 숙박업에서 넘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산호여인숙은 대흥동이 타지역에 알려지게 된 원동력이 되었지 않았나 합니다. ‘대전 게스트하우스’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산호여인숙이 꽤 높은 비율로 검색 결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01

 

 

 

 

 

 

 

 

 

 

 

 

 

 

 

게스트하우스04

 

 

 

 

 

 

 

 

 

 

 

 

 

 

대구 더스타일게스트하우스

 

대구를 여행지로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 몇몇 분들은 대구에 뭐 볼게 있지하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앞으로 더스타일게스트하우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보는데요. 하루 밤 자고 가는 게스트하우스지만 원목으로 짠 캡슐호텔형식의 도미토리와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1층 카페가 바로 매력쟁이입니다. 전세계 여행자가 모이는 게스트하우스답게 국가 간 스포츠 경기, 할로윈 같은 특별한 날에는 게스트가 모여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언어교환이나 김장담그기 같은 문화교류, 문화 체험행사도 열리죠. 관광객을 위한 사진작가의 포토 서비스도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련의 활동이 대구를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탈바꿈시켜주고 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게스트하우스

 

한라산을 검색하면 한라산 국립공원보다 상위에 노출되는 한라산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름처럼 한라산게스트하우스는 한라산을 위한 곳입니다. 매일 밤 8시, 산티아고 순례길도 다녀오신 사장님의 한라산 등산 설명회가 열립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각 코스별로 특징을 설명해주시고 의문사항도 풀어줍니다. 매일 아침 정상을 갈 수 있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의 입구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고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침에는 김밥 2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등산을 다녀온 다음 날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에 빠진 분이라면 한라산게스트하우스도 거쳐가지 않을 수 없을 듯합니다.

게스트하우스102

 

 

출처: 서울시-경제·일자리 – http://economy.seoul.go.kr/archives/4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