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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1월 1일 개통했습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 현장

 

본부는 지난 3월 아현고가차도를 걷어내고 4월 초부터 시작한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2.2㎞) 공사를 완료하고 11월 1일 개통했다.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으로 그동안 신촌과 마포에서 끊어졌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서대문구 충정로 미동초등학교 앞까지 중앙정류소 6곳으로 연결돼, 30여 개 노선버스의 도심 접근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스속도는 기존 17.2km/h에서 22.9km/h로 약 33% 향상되고, 이에 따른 통행시간도 도심과 외곽 방면 각각 3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구간엔 횡단보도 3개가 추가로 설치돼 이곳을 지나는 지역주민들의 통행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신촌로 웨딩타운 구간은 육교를 철거하고 중앙정류소를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설치, 노약자, 휠체어 이용 시민 등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높였다.

 

그동안 아현고가차도로 인해 보행 동선이 단절되었던 서소문로에도 횡단보도를 설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환경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유리벽을 설치

 

본부는 아현고가차도를 철거 하면서 중앙정류소 옆으로 이설한 아현역 지하철 환기구 옆에 강화유리벽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국내 최초로 건설된 아현고가도로의 역사적 상징성 보존과 시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충정로 삼거리 안전지대에 아현고가 철거부재를 재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버스정류소가 가로변에서 중앙으로 이전되고 유턴 금지, 좌회전이 신설되는 등 교통체계가 다소 변경되므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사전에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는 충정로 개통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입간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해왔으며, 개통 이후에도 주요 교차로에 현장 교통관리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서울시-건설 – http://infra.seoul.go.kr/archives/2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