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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시흥 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 전량매각 눈앞

시흥시는 개발 중인 배곧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의 88%를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된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185필지 가운데 163필지로 금액은 527억원에 달한다.

시는 나머지 22필지를 모두 매각할 경우 단독주택 전체 감정평가금액(552억원)보다 3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분양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NH농협과 협약을 체결, 단독주택 잔여용지 22필지도 조만간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경쟁입찰을 통해 상업용지 14필지를 894억원에 전량 매각, 감정평가금액보다 131억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감정평가금액을 훨씬 웃도는 매각실적의 이유는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유치한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상업용지는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소식이후 마곡, 위례 못지 않은 인기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서울대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남은 용지도 매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매각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를 더 써내야 낙찰을 받을수 있을까가 문제”라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는 1997년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지역으로 부지면적 490만7천㎡에 아파트 등 2만1천541가구와 서울대 국제캠퍼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들어선다.

작성자 :  김형수기자 vodokim@joongboo.com

출처: 시흥뉴스 – http://www.siheung.go.kr/news/4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