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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장안중] 자치법정 통한 교육적 학생선도 이끌어


장안중학교(교장 이광진)는 지난 94() 오후 4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자치회의실에서 학생회장 강○○(3-6)외 자치법정 구성원 18, 과벌점자 3명 등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제 1회 장안중 자치법정을 개최하였다.


재판사무관인 조○○(3-10) 학생의 개정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날 자치법정은 3학년 과 벌점자 중 희망학생들의 자원을 받아 열렸다는 데에서 학생들의 교육적인 선도를 이끌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날 참여한 과벌점자 학생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학교 교칙에 분명히 어긋남을 인지하고 앞으로는 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특히 나의 잘못을 경감해주기 위해 힘쓰는 친구들을 보면서 이제 나도 벌점을 받지 않아야겠다고 재판에 참여한 소감을 피력했다.


판사직을 수행한 정(부 학생회장, 3-4) 학생은 재판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검사 및 변호사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어 성공적으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자치법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애초에 받았던 벌점을 50%에 가깝게 경감 받았으며, 남은 벌점은 다음 학생자치법정에 배심원으로 참여하기(5), 담임선생님과 교환일기 쓰기(4) 등 교육처분을 받아 이행하게 된다.


학생자치법정은 경미한 교칙을 위반하여 일정한 벌점이 누적될 경우, 학생 스스로 재판부를 구성하여 토론, 변호, 판결을 통해 갈등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법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사소하게 여겼던 교칙위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하고 준법 의식을 함양하도록 해 줌으로써, 학교폭력 등 비행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자치 및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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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 16.


 


장 안 중 학 교 장


 


출처: 서울시 교육청 –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0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