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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풍성한 ‘가을 문화향연’준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등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2014년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인 <문화예술 나들이>와 <사랑의 문화나눔>의 하반기 공연작품 공개모집을 마쳤다.

문화이용권 <문화예술 나들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 이웃들을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초대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동차량, 간식, 보조인솔자 등의 관람편의 서비스를 함께 부여한다.

아울러 <사랑의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장애인, 어르신 등 외부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는’ 형태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며,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복지시설 순회공연 프로그램」과 자치구 지역 문화공간을 찾아가 공연하는 「자치구 순회공연 프로그램」이 있다.

오는 12월말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 나들이>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조로’ 등의 대형 뮤지컬이 참여한다. 더불어 ‘유령놀이’, ‘프랑켄슈타인’, ‘친정엄마와 2박3일’ 등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연극작품도 함께 하며 전통음악, 콘서트 등의 공연까지 총 43개 공연물이 준비된다.

특히 10월에는 반백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남진 50주년 기념 콘서트’, 감성적인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변집섭 라이브 콘서트’ 등이 준비되며,오는 겨울에는 박주원 등의 ‘THE THREE LIVE와 함께 하는 예술로 희망드림’, 최현우 매직콘서트 ‘ The Brain’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작 연극 ‘유령놀이’와 최신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제공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 준비되며, 직업체험형 프로그램 ‘키자니아’는 어린이 및 청소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립스 컬렉션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은 국내 미공개 유화작품 85점이 최초로 전시되며,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의 ‘신체지도 다시 그리기’, ‘샌들 신은 남자들’, ‘댄서의 순정’ 등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사랑의 문화나눔> 프로그램도 국악·타악·풍물 등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서커스, 마술공연, 클래식, 아카펠라, 비보잉쇼 등 총 20개 팀의 문화공연으로 문화소외이웃을 찾아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평양예술단의 ‘시공간으로의 여행’, ㈜동춘서커스진흥원의 ‘재미있는 서커스와 마술공연’, 하이킥의 ‘아크로바틱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비보잉쇼’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비주얼아트연구소의 ‘나는 샌드아니스트다’와 ㈔꾸러기예술단의 ‘악기야 놀자’ 등은 보는 재미와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전해줄 것이다.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문화이용권 가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문화나눔>과 <문화예술나들이>를 통해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다양한 문화공연 및 예술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그리고 장애인·어르신 등 문화소외이웃에게 주어진다. <문화예술나들이>는 30인 이상 단체, <사랑의 문화나눔>은 40인 이상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중인 시민은 관람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3290-7150) 또는 서울문화누리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shareculture)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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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특별시-문화·관광·체육·디자인 – http://sculture.seoul.go.kr/archives/4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