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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경일초)우리 마을이 좋아요!!!


  서울경일초등학교(교장 홍영복)924() 3, 4교시에 성동문화원에서 파견한 네 명의 향토문화 해설사가 3학년 각 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향토문화교실을 열었다.


성동문화원에서는 성동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지역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대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본교를 방문한 것이다.


  3학년 학생들은 해설사를 통하여 성동구의 향토사를 학습하였는데 먼저, 우리고장의 유래와 변천사를 이해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성동구의 에 대한 유래와 우리 고장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통하여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학습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우리고장이 배출해낸 인물을 알아봄으로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은 성동이란 도성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17개의 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각 동의 이름이나 지명 이름에 얽힌 이야기에도 무척 흥미를 보였다. 비가 올 때 일시적으로 물이 차올라 섬처럼 되어버려 뚝섬이란 이름이 생겼다는 것과 비를 다스리는 치우의 깃발을 모신 곳이라 하여 (깃발을 뜻함)’, 또는 뚝도라고 불리웠다는 것, 또한 이곳에서 군사들이 활솜씨를 겨루는 등의 무예를 연마하고 왕이 직접 사열하던 곳이므로 살꽂이벌’ ‘살곶이벌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때엔 매일 오가며 보았던 뚝도시장과 살곶이다리의 이름을 떠올리며 매우 흥미로워했다.


 


  수업을 마치고난 후, 학생들은 미처 몰랐던 우리 마을의 지명과 역사, 인물들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를 하였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교육에서부터 출발할 때 나라를 사랑하고 빛낼 인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였음을 알게 하는 순간이었다.

  
출처: 서울시 교육청 –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0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