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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개원초] 선생님들의 관심이 필요해요


교직원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예방교육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예방 교직원 연수>


 


622() 서울개원초등학교(교장 김혜경)는 지난 15() 학생에 이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정은영강사)를 모시고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학대 행위자 중 상대적으로 부모의 비율이 높고, 학대, 방임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가정폭력) 비율이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상황에서 아동학대 관련법들이 강화되고 있다. 우리 정서에 회초리()는 훈육의 수단으로 정당한 듯 자리매김해 왔다. 서로가 훈육과 학대에 대하여 잘못 인식하고 행하는 사이, 학대를 당했음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제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방치한 결과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 다른 폭력의 씨앗이 되고 있으며, 부모 폭력, 살인 등 사회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가기 위해 가정이외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아야 하는 이유이다.


정은영강사는 동영상을 상영해 주셨다. 평소 젊은 부부의 훈육모습을 비춰보는 시간으로 아이와 인형으로 바꾸어 알아보았다. 인형이 말을 듣지 않고 때를 부리자 아이는 주저 없이 인형에게 폭력을 가했다. 순간 놀람과 반성으로 젖어있는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우리가 간과하는 사이 말 뿐 아니라 행동까지도 아이에게 학습되어지고 있었다. 강사는 가정폭력의 경우 피해자가 극단의 방법을 취해야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3자의 관심으로 미연에 방지해야 된다고 하셨다. 가정에서 혹 여라도 학대를 받거나 방임되는 학생은 없는지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다.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 속에서 학생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출처: 서울시 교육청 – [개원초] 선생님들의 관심이 필요해요